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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에 무단으로 방치된 가구 처리에 관한 글입니다.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이유로 사용하던 가구를 버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오래 전에는 그냥 밖에 내다버리곤 했습니다만 이제는 딱지(?)를 붙여서 내다 놓아야 수거를 해갑니다.


그런데 정말이지 요즘에는 양심불량...이 많습니다.





버리기는 버려야 하는 데 이제는 집 안에 두기는 싫고 하여


며칠 간은 빌라 계단 복도에 놔두더니 이제는 잘 안보이는 빌라 주차장 뒷면으로 옮겨놓더라는..



입주민들이 눈치를 주고 저도 위와 같은 문서를 만들어 벽에 붙이려고 하니 10일 이상 지나 결국 치워져있었네요.



사람마다 둔감한 사람이 있는 반면에 민감한 사람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문제에 대하여 대수롭지 않게 보는 사람도 있지만 상당히 신경쓰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하네요.


아파트 살다 빌라로 이사와서 살아보니 신경쓰이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