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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이천 산수유축제를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많이 풀려 집에만 있을 수 없지! 라고 생각하여 가족이 함께 이천으로 고고!!

 

 

 

 

일요일 오전에 늦지 않게 출발했는데도 나들이 인파가 몰려 도착하는 데 시간이 걸렸네요.

 

 

 

산수유마을에 도착할 즈음부터 긴 자동차 행렬로 언제 입장할 지 몰라 아무데나 주차해놓구서 걸어 들어갔습니다.

 

길가에 산수유가 서서 우리를 맞이해줬습니다.

 

사실, 걸어들어갈 때는 하나도 힘든 줄 몰랐는데 다 구경하고 나서 나올때는 주차해놓은 곳 까지 걸어오느라 힘들었네요.

 

 

 

자, 드디어 백사 산수유마을에 입장 성공했네요.ㅎㅎ

 

간단한 산수유 마을의 소갯글이 적혀있었습니다.

 

 

 

 

산수유가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ㅎㅎㅎ

 

공식적인 산수유 축제 마지막 날이어서 많은 인파가 몰려 있었네요.

 

 

 

여기가도 산수유, 저기가도 산수유..

 

아쉬웠던 점은 산수유 구경 말고 체험(?)같은 것을 할 수 있는 것이 조금 적었다는 것!

 

 

 

 

 

산수유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니 넓은 곳에 산수유를 볼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이곳이 마을 끝 부분으로 구경할 수 있는 마지막인 듯 보였어요.

 

 

 

구경을 끝낸 후 멀지 않은 곳에 배스 낚시 할 만한 곳이 있다고 하여 잠시 방문하고나서 루어로 배스 1마리 낚았네요.ㅎㅎ

 

저는 산수유 구경보다 잠깐 했던 배스낚시가 더 재미났던 하루였습니다.

 

 

 

이천 산수유축제에서 구입한 3,000원 짜리 산수유 막걸리입니다.

 

저녁 때 라면 하나 끓여놓구 마셔 봤는데요..

 

조금 특이한 것 빼고는 일반 막걸리랑 크게 다른 것은 없었네요.ㅎㅎ

 

어쨋든, 내년에 다시 산수유축제를 방문할 때는 더 일찍 가서 주차부터 성공적으로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