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컴퓨터수리 관련 글이 아닌 자동차 대시보드 커버와 관련된 글을 써보려고 한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모닝과 스파크 등의 경차에는 대시보드 커버를 강추한다는 글이다.
본인은 업무용 차량으로 2012년형 올뉴모닝을, 레저용 차량으로 2017년형 올뉴카니발을 이용 중이다.
작은 차와 큰 차를 함께 이용하면 느낀 점은~
여름에 실내 온도가 크게 차이난다는 것!
내부 공간이 넓은 카니발에 비해 모닝은 내부 공간이 좁아 전면부 유리창의 직사 광선이 고스란히 운전자의 피부에 스며든다.(카니발은 전면부 유리창과 운전자 간 거리가 조금 멀어 훨씬 덜 한 느낌)
특히 대시보드가 뜨겁게 달구어지면 햇빛 뿐만 아니라 대시보드의 열기까지 운전자를 괴롭히게 되는데..
이때 필요한 소품이 바로 대시보드 커버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대시보드 커버를 깔고 나서 온도 측정같은 것은 안했다.
하지만 대시보드에 손을 얹었을 때와 대쉬보드 커버를 깔고 손을 얹었을 때 운전하면서 온도 내려가는 정도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말하고 싶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모닝이나 스파크 등은 전면부 유리와 운전자 간의 거리가 상당히 가깝다.
당연히 대시보드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도 엄청나다.
저렴하면서도 배송이 빠른 대시보드 커버를 고르다 보니 좀 더워보이는 제품을 고르게 되었는데..
운전하며 경차 특유의 빌빌대는 에어컨을 가동시키며 운전해보니 확실히 온도가 빠르게 낮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모닝이나 스파크 등 경차를 운전하면서 대시보드 커버를 장착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비싸지 않으니 속는 셈 치고 바로 구매하여 깔아볼 것을 추천하며 이 글을 마친다.
경차에 대시보드 커버 강추(ft.모닝_스파크)함!!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