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티스토리 블로그가 슬슬 손에 익기 시작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정책이 너무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이전하게 된 티스토리 블로그.
첫번째 네이버 블로그는 처음으로 블로그생활을 하게 해 준 정든 블로그였습니다.
중간에 블라인드를 당하기도 하고, 다시 항의해서 풀리기도 했지요.
우여곡절 끝에 유지해 오던 블로그였으나 어느순간부터 검색누락되는 글들이 연이어 발생되는 사태!!
결국 세컨드 아이디를 만들어 두번째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었었죠.
한 1년간 운영했습니다만..
저의 계정으로 만든 세컨드 블로그라 그런지 3페이지 저품질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벗어나질 못했습니다.
양질의 포스팅을 했건만 네이버 블로그의 운영 정책에는 두손두발 다 들었네요.
그래서 넘어오게 된 티스토리 블로그.
기존 블로그와는 달리 조금 복잡한 설정 방법에 혼란스러웠으나 컴이랑 친한(?) 제 특징 탓에 금방 적응하고 이제는 html/css 편집까지 맘껏 바꿔가며 관리하니 오랫만에 블로그 포스팅의 즐거움을 느낍니다.
게다가 구글 애드센스까지..ㅋㅋ
정 붙이고 관리 잘 해 보려 합니다.
하지만 언제 다시 네이버 블로그로 돌아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