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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때기로 구피 치어 살리기

 

깔때기로 구피 치어를 많이 살렸네요.ㅎㅎ

 

예전 마트에서 구입했던 구피 치어 부화통보다도 생존율이 높았습니다.

 

사진 간단히 봐 주세요.

놀고 있는 반자 어항 위에 깔때기를 걸쳐놓아 구피 치어가 노닐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구피 치어의 생존율이 높아 대 만족이구요.

 

뭐 별다른 거 없습니다.

 

반자 어항 위에 깔때기를 걸친 것이 전부랍니다.ㅎㅎ

바로 요렇게요.

 

깔때기 안으로 물이 조금 올라오게 하여

 

엄마 구피가 들어가는 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엄마구피가 조금 불편해 해도 몇 시간만 버티면 되니깐..

깔때기 아래로 치어가 빠질 수 있도록 가는 클립을 펴서

 

구멍을 십자 모양으로 막아줍니다.

 

한마디로 깔때기 끝 부분만 개조하면 그만이죠.

3일 전에 만들어 놓고 물에 담가 놓았더니 녹이 슬어서 녹을 씻어 낸 후 사용했습니다.

 

클립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무줄로 고정해 논 말 그래도 허접한 자작 구피 치어 부화통(?)이죠.

 

허접하지만 지금까지 본 구피 치어 중 생존율이 가장 높아

 

간단히 사진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