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에 포천 아트밸리 공원에 다녀와서 이제야 사진 올려봅니다.
채석장에서 공원으로 바뀌게 된 포천 아트밸리는 한때 포천 지역의 애물단지였다고 합니다만
그 이후에 공원으로 거듭나 지역주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 곳이라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셔서 호기심에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앗, 지금 보니까 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은 이거 하나가 전부..ㅋㅋ
대부분 아버지의 디카로 사진을 찍어 나머지 사진은 나중에야 업로드할 수 있을 듯합니다.
뭐 어쨌든..
천문관이 있어 간단히 우주 관련 학습할 수 있기도 했고..
올라갈 때는 부모님 때문에 케이블카를 이용했는데 생각보다 요금이 조금 비쌌던 것 같고요.
올라가고 나니 생각보다 훨씬 잘 꾸며놓은 환경 때문에 즐겁게 오후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채석장이 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었는지 전시관을 통하여 아이와 학습할 수 있었던 기회였기도 하고요.ㅎㅎ
주말을 이용하여 나머지 사진을 올려야 할 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