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일 스팀으로 발매되는 캡콤의 스트리트 파이터 6 최소사양과 권장사양 안내입니다.
이미 클로즈 베타 및 오픈 베타를 이용하여 플레이해본 분들의 이야기로는 클래식 컨트롤, 모던 컨트롤, 다이나믹 컨트롤 방식의 3가지 타입으로 플레이 가능하다고 하며 초심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즐겁게 대전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스파6 베타 서비스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4일 남은 발매일이 기다려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단순한 격투만 반복되는 기존의 대전 격투게임과 달리 오픈월드라는 시스템을 도입한 스트리트파이터 6 (이하 스파6) 에서는 이에 맞는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한글화가 꼭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어 인터페이스와 자막이 완벽히 지원되고 영어와 일본어 음성을 선택하여 취향에 맞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철권의 화랑처럼 한국인이면 한국어로 대화하는 것을 보고 싶은데 아쉽게도 한주리가 일본어와 영어로만 이야기하여 아쉬웠습니다. 언젠가는 스파 시리즈에서도 한국어로 이야기하는 캐릭터를 보고 싶습니다.
이하 내용은 스팀에서 공개한 스트리트파이터6의 게임 소개입니다.
시리즈 최신작 『Street Fighter 6(스파6)』, 2023년 6월 2일 발매 결정!
RE ENGINE으로 개발된 본 작품은 지금까지의 시리즈에는 없었던 대형 모드: World Tour, Fighting Ground, Battle Hub로 구성되어 있다.
■개성 넘치는 18명의 파이터 류, 춘리, 루크, 제이미, 킴벌리 등, 레전드부터 뉴 제너레이션까지의 파이터가 인상적인 비주얼과 다채로운 기술을 앞세워 지금 이곳에 모였다.
■전투의 무대를 지배하라 「Fighting Ground(파이팅 그라운드)」에서는 시리즈를 계승한 격투 모드는 물론, 커맨드 입력의 벽을 허무는 「모던」 타입 조작, 상황에 따라 AI가 서포트해 주는 「다이내믹」 타입 조작 등을 제공. 게임 대회의 현장감을 집에서 맛볼 수 있는 배틀 자동 중계방송 기능도 탑재.
공수 일체의 핵심이 되는 「드라이브 시스템」. 효과적으로 기술을 발동하여 화려한 연출과 통쾌한 배틀을 체감하라.
■강함을 추구하는 모험을 떠나자 싱글 플레이어의 몰입형 스토리 모드 「World Tour(월드 투어)」에서는 플레이어의 분신이 되는 주인공을 풍부한 아바타 크리에이션 기능으로 만들어 스트리트 파이터의 세계 주민들과 만나면서 류, 춘리와 같은 스승의 제자가 되어 기술을 배우고 다양한 적과 싸우며 「강함이란 무엇인가?」의 해답을 찾아 여행한다.
■세계의 파이터와 주먹을 맞대자 월드 투어에서 단련한 아바타가 모여 전 세계의 플레이어와 소통을 즐길 수 있는 「Battle Hub(배틀 허브)」.
대전 오락기에 앉으면 바로 뜨거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배틀 허브 매치」와 「익스트림 배틀」 외에도 「게임 센터」의 오락기에서 캡콤의 명작 아케이드 게임을 플레이할 수도 있다! 월드 워리어를 향한 길은 이곳에서 시작된다.
이상으로 스파6의 PC 버전 최소사양 및 권장사양 안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