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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GTX 환승거점 통합개발구역 광역교통 거점 예정

양재 GTX 환승거점 통합개발구역 광역교통 거점 예정

 

서울특별시에서 강남 일대의 핵심 지역 양재역 일대(약 25만㎡)를 광역교통 거점으로 개발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으며 다음 달 초에 "양재 GTX 환승거점 통합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착수하여 2024년 상반기에 완료할 계획입니다.

 

양재역 일대는 대대적인 변화가 예정되어 2023 서울생활권계획을 통하여 양재역 중심지구로 지정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환승센터 등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또한 광역교통 거점으로의 역할 및 기능 확대와 관련하여 통합적 공간 구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양재역 주변은 국립외교원, 서초구청사, 서울가정행정법원, 서초문화예술원, 양재역 환승 주차장 등 서로 다른 성격의 거점시설이 위치하여 개별적 관리 방안이 검토되지 못했던 한계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서울특별시는 양재역 주변 공공청사와 문화시설, 환승 주차장 등의 핵심 거점시설의 통합과 연계 개발 계획을 이번 용역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특히 주목되고 있는 양재역 환승 주차장은 운영된 지 20년이 넘어고 2026년에 민간 운영이 종료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주변 시설과 연계되는 효율적 고도화 운영 방안이 검토됩니다.

 

더불어 양재역 중심부에 입지한 위치적 특성을 고려하여 환승센터 등의 중심 교통시설 간 입체 복합 개발 가이드라인이 계획될 예정입니다.

 

서울특별시는 위의 용역 계획을 통하여 그동안 추진만 되고 진전은 더딘 서초구 복합청사 개발까지 다시 활기를 띠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 활성화의 거점 및 콤팩트시티를 실현하는 공공청사의 선도적 개발모델을 목표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공업무서비스 제공과 함께 보육/평생교육/문화 등 지역 필요 기능이 도입되고 R&D 캠퍼스, 창업복합지원센터, 공유오피스 등의 일자리 창출을 더하여 주거공급 기능까지 넣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