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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아파트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반값아파트(토지임대부 분양주택)에 관해 알아볼까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즉 반값아파트란 토지는 공공이 소유한 상태에서 건물만 분양하는 주택을 말하며 분양가에 토지 가격이 포함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저렴한 대신 입주자는 공공에 토지 임대료를 내야 합니다. 다만 분양가에 토지 가격이 포함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저렴한 대신 입주자는 공공에 토지 임대료를 내야 합니다.

 

이어서 5월부터 사전예약이 진행되는 반값아파트 마곡지구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값아파트 마곡지구 사전예약 5월부터

반값아파트 열풍이 거세지면서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 이어 강서구 마곡지구 또한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이 공급되며 SH공사에서는 내년까지 8000~9000세대의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21일 강남구 본사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SH공사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송정역 사이 마곡지구 10-2단지와 9호선 신방화역과 마곡나루역 인근 택시차고지 위치에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즉 반값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마곡지구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첫 사전예약은 5월쯤으로 SH공사는 분양가에 대해 “고덕강일 3단지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선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전예약을 진행한 토지임대부 주택 고덕강일 3단지 분양가는 전용 59㎡ 기준 3억5500만원이었습니다. 추정 토지 임대료는 월 40만원 수준으로 이달 2∼6일 접수한 고덕강일 3단지 일반공급 사전청약 경쟁률은 67대1, 지난달 27∼28일 진행한 특별공급 경쟁률은 33.1대1이었습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내년까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을 8000∼9000세대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