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360 게임패드에 아날로그스틱 실리콘 스틱커버 착용 후 대만족입니다.ㅎㅎ
온라인 마켓에서 xbox360 게임패드 아날로그 실리콘 스틱커버 V2라는 제품을 구입해보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엑박패드 2개에 각각 파랑과 빨강으로 하나씩 구입하려다 보니 두개씩 남아버렸네요.
왜냐하면 아래 사진처럼 하나 구입하면 총 4개의 아날로그스틱 커버가 들어있더라구요.
결국 빨강 2개와 파랑 2개는 서랍으로 쑝~~
위와 같이 남는 스틱커버 두개 씩 남았네요.
뭐, 어쨋든..
피파16을 하는데 게임도 잘 못하면서 어찌나 손에 힘이 들어가던지
엑박패드의 왼쪽 아날로그스틱을 감싸고 있는 고무 재질이 벗겨지기 시작했습니다.
게임 플레이 시 손맛(?)이 조금 걸려서 구입하게 된 아날로그스틱 실리콘 커버인데요..
위와 같이 아날로그스틱이 벗겨져버렸지요..
그리고 실리콘 커버 착용 후~~
흉물스럽게 벗겨진 아날로그 스틱도 깔끔하게 가려졌구요..
무엇보다도 오돌도돌한 착용감으로 인하여 손에 땀이 났을 때 미끄러지지도 않고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요거 착용 후 피파16 온라인 매치 3연승 하고 디비전3 찍었네요.ㅋㅋ
(저는 언제 디비전1 해볼까요..ㅜ.ㅠ)
아날로그 스틱 실리콘 커버의 포장지를 보니 플레이스테이션4나 엑스박스원 게임패드에도 착용이 가능한 듯 하네요.
저처럼 게임패드의 아날로그스틱 고무 코팅이 벗겨진 분들이나
이제 막 새로 게임패드를 구입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게임패드 아날로그스틱 실리콘 스틱커버 리뷰였습니다.